헤일리 비버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헤일리 비버의 건강에 또다시 이상이 생겼습니다. 올해 그녀가 한차례 큰 위기를 겪은 만큼 팬들의 걱정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헤일리는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부풀어 오른 배를 보여주며 임신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난소에 사과 크기의 낭종이 생겼다”고 덧붙였죠. 헤일리는 “아프고 쑤시고 메스껍고 더부룩하다. 경련이 느껴진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최근 헤일리를 둘러싸고 일각에서는 임신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이에 정면으로 대응한 것입니다.
헤일리와 저스틴 비버는 올해 건강 이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죠. 헤일리는 지난 3월 뇌졸중 증세로 수술을 했고, 저스틴은 지난 6월 얼굴 한쪽이 마비되는 램지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헤일리와 저스틴은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며 회복 중입니다. 팬들은 두 사람에게 응원을 보내며 쾌유를 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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