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 파머의 당당한 고백
영화 <놉>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 케케 파머가 뜻밖의 고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파머는 최근 NBC <SNL(Saturday Night Live)> 무대에 올랐습니다. 브라운 셔츠와 팬츠, 재킷을 입고 무대에 선 그녀는 재킷을 젖혀 볼록 나온 자신의 배를 당당하게 보여주며 말했죠.

NBC
“솔직히 이건 가장 큰 축복이고 저는 매우 흥분돼요. 여러분, 제가 엄마가 된답니다!”
그동안 계속 임신설이 불거지자 쿨하게 인정한 것입니다. 첫아이를 임신한 케케 파머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이자, 케케 파머의 남자 친구인 다리우스 잭슨 역시 파머의 사진을 공유하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이날 케케 파머는 SNS로도 임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나와 아기는 이미 모든 것을 함께하고 있다”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파머는 2023년 출산할 예정입니다. 출산 전까지 음악과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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