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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Türkiye

2023.02.09

by 오기쁨

    Pray for Türkiye

    튀르키예에 가슴 아픈 일이 벌어졌습니다.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현재도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튀르키예에 세계 각국의 지원이 계속되고 있으며, 많은 이가 위로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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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날씨에 맨몸으로 집에서 나와 추위와 두려움에 떨고 있을 현지 이재민을 위한 도움도 이어지는데요, 만약 지진 피해 지역에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다면, 직접 그들을 도울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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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구호단체와 비정부기구를 통한 긴급 구호 모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유엔난민기구,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대한적십자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엔세계식량계획(WFP), 국경없는의사회, 기아대책, 월드비전, 플랜코리아, 컨선월드와이드, 사단법인 따뜻한하루 등의 단체를 통해 지원금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해당 단체명을 검색한 후 안내하는 방법대로 기부하면 됩니다. 

    TCSeulBüyükelçiliği / 주한튀르키예대사관

    기부금 외에 직접 물품을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구호 물품을 보낼 주소와 우선적으로 필요한 물품의 리스트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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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필요한 물품은 겨울 의류(성인 및 어린이), 우비, 부츠, 점퍼, 바지, 장갑, 스카프, 모자, 양말, 속옷, 텐트, 매트리스, 담요, 침낭, 식품(통조림 등), 유아식, 기저귀, 세척 및 위생 물품, 생리대 등입니다. 대사관 측이 안내한 주소로 물품을 보내면, 터키항공을 통해 튀르키예로 무료 운송됩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
    Getty Images, Pexels, 주한튀르키예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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