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머신 건 켈리, 이대로 끝?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맹세하며 뜨거운 연애를 이어가던 스타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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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은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의 흔적을 지우면서 시작됐습니다. 13일 메간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있던 머신 건 켈리와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그녀는 머신 건 켈리와 함께 데이트하며 찍은 사진을 비롯해 그와의 약혼 사진까지 모두 지우고, 급기야 계정 팔로우까지 해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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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외신은 “메간 폭스는 머신건 켈리가 자신의 밴드 여성 기타리스트 소피 로이드와 바람피운 것을 알고 있다”며 “그녀는 SNS에 지난 2015년 비욘세가 남편 제이 지의 불륜을 알게 된 후 만든 곡 ‘Pray to Catch Me’의 가사를 공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간 폭스가 공유한 노래 가사는 ‘너에게서 거짓의 맛이 느껴져. 당신의 숨결에 가득 차 있어’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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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020년 3월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를 촬영하며 연인이 되었죠. 이후 2년 만에 약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특히 당시 메간 폭스는 “우리는 서로의 피를 나눠 마셨다”고 말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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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 전 2023 그래미 어워즈에 함께 참석해 레드 카펫을 밟았던 두 사람. 하지만 달콤했던 순간은 이제 끝이 난 것 같은데요. 양측 대변인은 결별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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