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관리를 위해 고쳐야 할 습관 4
흔히 치아가 튼튼한 건 타고난 복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관리만 제대로 해도 오랫동안 치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과 치료는 고통도 고통이지만 비용도 꽤 나간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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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질 강하게 하기
치아에 있는 오염 물질과 균, 플라크 등을 없애기 위해 칫솔질을 강하게 하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한 칫솔질은 오히려 잇몸을 상하게 하고, 치아도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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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곧바로 양치하기
흔히 식사를 마치고 곧바로 양치하는 게 충치 예방에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30분 정도 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합니다. 식사 직후에는 음식에 들어 있는 당분과 산 성분의 영향으로 치아 겉면의 에나멜질이 일시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에 잠시 기다렸다가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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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세게 사용하기
치실은 치아 사이의 오염 물질을 제거해 충치를 예방하고 잇몸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고 강하게 밀고 당기거나, 치아 사이를 벌리면서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치실을 부드럽게 움직여 오염 물질만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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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치과 검진
평소 치아에 문제가 없다고 해서 치과 가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무서워서 패스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치아가 상한 후에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훨씬 더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1년에 1~2회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을 받고 상한 치아는 없는지 검진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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