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 라빈-타이가, 커플 탄생
또 한 쌍의 팝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로맨스의 주인공은 뮤지션 에이브릴 라빈과 래퍼 타이가!
에이브릴 라빈과 타이가는 지난 2월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당시에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소문을 일축했죠.
![](https://img.vogue.co.kr/vogue/2023/03/style_6406dfb1b1ae6.jpg)
하지만 최근 파리 패션 위크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다시 한번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은 6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열린 뮈글러×헌터 샤퍼(Mugler×Hunter Schafer) 애프터 파티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날 라빈과 타이가는 손을 잡고 파티장에 입장한 뒤,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키스를 나누는 등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나마 인정했습니다. 에이브릴 라빈은 38세, 타이가는 33세로 다섯 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입니다.
![](https://img.vogue.co.kr/vogue/2023/03/style_6406e124777ce.jpg)
앞서 에이브릴 라빈은 록 가수 모드 선(Mod Sun)과 약혼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파혼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약혼했지만 지난달 파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안겼죠. 이후 전해진 새로운 열애 소식에 에이브릴 라빈의 팬들은 그녀의 행복을 빌며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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