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문을 연 홍콩! 추천 핫 플레이스 3
현재 홍콩관광청은 자유 여행이 재개된 것을 기념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헬로 홍콩’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 관광객에게 오는 4월 무료 항공권을 배포하는데요. 현재 홍콩에서 가장 핫한 공간을 알아보며 여행을 준비해볼까요?
M+
![](https://img.vogue.co.kr/vogue/2023/03/mplusmuseum_234916631_4547699965248186_7649826341399295979_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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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룡 문화 지구에 자리한 엠플러스는 아시아 최초의 현대 시각 문화 박물관으로,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말 공식적으로 대중에 개방했습니다.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이 설계한 이곳은 총 연면적 6만5,000㎡의 거대한 빌딩에 33개 갤러리와 여러 전시 공간을 갖췄으며, 비주얼 아트, 디자인, 건축 등의 예술을 아우릅니다. 쇼핑과 다이닝도 즐길 수 있으며, 루프 가든에서는 홍콩의 화려한 스카이라인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mplusmuseum
Tai Kw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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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소호 지구 한복판에 있는 타이쿤은 지난 2018년 개관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일부 건물은 중부 경찰서, 중앙 재판소, 빅토리아 교도소 등 옛 건축 유산을 복원해 19세기 후반 홍콩의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1년 내내 시각 예술, 음악과 연극 공연, 영화 상영, 교육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언제 방문해도 예술적 즐거움이 가득하죠. 수많은 바, 레스토랑, 상점이 자리해 오랜 시간 머물며 영감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taikwun.hk
K11 Mu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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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vogue.co.kr/vogue/2023/03/k11musea_140004136_415417882999519_5915920030553921846_n.jpg)
침사추이 항구 근처에 조성된 빅토리아 독사이드(Victoria Dockside)에 있어 뛰어난 조망을 자랑하는 K11 뮤제아는 2019년 오픈한 이래 홍콩의 대표적인 쇼핑 랜드마크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마(MoMa) 디자인 스토어와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 매장을 비롯해 럭셔리 패션, 뷰티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250여 개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다양한 예술 행사나 워크숍 등이 개최되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인스타그램 @k11mu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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