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코첼라)’에 블랙핑크가 헤드라이너로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코첼라가 열리는 캘리포니아에 가지 않아도 블랙핑크의 무대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2023 코첼라 페스티벌의 모든 무대를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사막의 모래 먼지를 마시지 않고도 편하게 무대를 즐겨보세요.

코첼라와 유튜브에 따르면, 여섯 개의 스테이지 모두 라이브 스트리밍합니다. 또 공연 중간 쉬는 시간에는 아티스트 인터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중계합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9년 K-팝 걸 그룹 최초로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죠. 4년 만에 헤드라이너로 서게 된 블랙핑크의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는 배드 버니, 프랭크 오션 등도 선정됐습니다. 버나 보이, 푸샤 티, 피에르 본, 비요크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릅니다. DPR 라이브, DPR 이안, 예지 등 국내 아티스트의 무대도 기대감을 더합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번 페스티벌은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됩니다. 즐길 준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