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하이 주얼리가 된 트위드

씨실과 날실을 직조한 트위드. 그 오묘하고 절묘한 조합을 하이 주얼리로 구현했다.

워치&주얼리

하이 주얼리가 된 트위드

씨실과 날실을 직조한 트위드. 그 오묘하고 절묘한 조합을 하이 주얼리로 구현했다.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플래티넘과 핑크 골드를 엮은 프레임 곳곳에 진주를 세팅하고, 단추를 연상케 하는 14.2캐럿의 쿠션 컷 스피넬을 돌려 고정하는 방식의 ‘트위드 도르(Tweed d’Or)’ 목걸이.

태양을 형상화한 ‘트위드 쏠레일 19 오뜨 옐로 다이아몬드(Tweed Soleil 19 Août Yellow Diamond)’ 반지. 5.52캐럿의 옐로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퍼져 나가는 빛을 114개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트위드 뻬딸(Tweed Pétale)’ 목걸이는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핑크 골드 까멜리아 모티브와 5.67캐럿의 쿠션 컷 핑크 사파이어, 1.56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가 만들어내는 로맨틱한 무드가 압권이다.

샤넬 하우스를 상징하는 두 가지 색으로 완성한 ‘트위드 프랑제(Tweed Frangé)’. 블랙 오닉스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목걸이와 양쪽 디자인이 서로 다른 귀고리는 오닉스로 감싼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가 특징이다.

핑크 골드로 만든 트위드 위로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로 이루어진 꽃 장식을 얹은 ‘트위드 브로드(Tweed Brodé)’ 반지.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리본이 흘러내리는 우아한 모습을 표현한 ‘트위드 루반(Tweed Ruban)’ 반지와 팔찌.

신비로운 말라카이트와 영롱한 진주, 중앙에 세팅한 0.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총 541개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로 트위드의 정교함을 표현한 ‘트위드 꽁뜨라스트(Tweed Contrasté)’ 주얼리 워치.

루비, 스피넬, 스페사르타이트 가닛을 세팅한 옐로 골드 프레임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의 사자 얼굴 프레임을 결합한 ‘트위드 리옹(Tweed Rion)’ 브로치는 하단에 달린 9.13캐럿의 오벌 컷 레드 스피넬이 인상적이다. 체인과 함께 목걸이로도 착용할 수 있다.

트위드 모티브와 페어 컷 다이아몬드, 투명하게 빛나는 베릴을 차례로 연결한 형태의 ‘트위드 비장스(Tweed Byzance)’ 귀고리.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를 모두 사용하고, 다이아몬드와 옐로 다이아몬드, 볼드한 록 크리스털로 극도의 화려함을 연출한 ‘트위드 깡봉(Tweed Cambon)’ 목걸이. 중앙의 태양 모티브는 반지나 브로치, 체인과 함께 목걸이로 착용 가능하다.

    에디터
    김다혜
    포토그래퍼
    강혜원
    SPONSORED BY
    CHANEL HIGH JEWELRY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