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의 ‘Khy’, 나타샤 진코와 협업
청바지에 흰 티, 클래식하지만 언제나 환영받는 스타일링이죠. 카일리 제너가 자신의 브랜드 ‘Khy’의 다섯 번째 드롭을 통해 이 조합을 새롭게 해석합니다. 이번에는 데님을 중심으로 한 컬렉션을 선보이는데요. 특별한 협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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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가 새로운 비전을 펼치기 위해 선택한 협업 상대는 패션 디자이너 나타샤 진코입니다. 진코는 ‘Khy’를 통해 새로운 데님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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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hy’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5차 드롭 티저 이미지에는 이번에 출시할 데님을 입은 제너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클래식 로우라이즈, 하이라이즈, 스트레이트 레그 등 필수 데님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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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다양하지만, 워싱도 라이트, 미디엄, 다크로 다양하게 출시되고요. 고급 데님 원단으로 제작해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https://img.vogue.co.kr/vogue/2024/04/style_662606499eea6.jpg)
이번 컬렉션에는 데님 아이템 외에도 독특한 컷이 돋보이는 데일리 티셔츠 등 다양한 톱도 포함됩니다. 다섯 번째 드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4월 25일 ‘Khy’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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