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열애 인정
오랜 연애 끝에 마침내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이들이 있습니다.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가 그 주인공!

23일 한 매체는 윤보미와 라도의 열애설을 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커플이 된 이후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라도는 지난 2016년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는데요. 이 곡이 두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고 해요.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활동하는 만큼 두 사람은 각자의 행보를 응원하며 서로에게 든든한 연인이 되어주었습니다. 윤보미는 이날 직접 쓴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열애 소식에 대해 입장을 전했죠.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제가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고,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다”라며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랜 기간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두 사람! 이들이 완성한 또 다른 노래를 들어보고 싶어지는군요.
- 포토
추천기사
-
뷰 포인트
인테리어 트렌드, 화장대가 부활했다
2025.06.10by 류가영
-
아트
발리 이주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완벽 입문서
2025.06.23by 황혜원
-
뷰티 트렌드
무신사 뷰티, 뷰티컬리, 알럭스가 말하는 K-뷰티의 판도
2025.06.28by 임지민
-
패션 뉴스
젊음의 순수성과 즉흥성으로 풀어낸 조나단 앤더슨의 디올!
2025.06.30by 황혜원, Giulio Solfrizzi
-
뷰 포인트
패션과 건축이 시게마츠 쇼헤이를 만날 때
2025.06.27by 류가영
-
엔터테인먼트
유쾌한 계몽 ‘노무사 노무진’
2025.06.12by 이숙명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