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열애 인정
오랜 연애 끝에 마침내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이들이 있습니다.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가 그 주인공!
![](https://img.vogue.co.kr/vogue/2024/04/style_66272d0a99927.jpg)
23일 한 매체는 윤보미와 라도의 열애설을 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커플이 된 이후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라도는 지난 2016년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는데요. 이 곡이 두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고 해요.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활동하는 만큼 두 사람은 각자의 행보를 응원하며 서로에게 든든한 연인이 되어주었습니다. 윤보미는 이날 직접 쓴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열애 소식에 대해 입장을 전했죠.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제가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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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고,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다”라며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랜 기간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두 사람! 이들이 완성한 또 다른 노래를 들어보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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