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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깜짝 내한

2024.06.05

빌리 아일리시, 깜짝 내한

팝 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내한합니다. 새 앨범 <HIT ME HARD AND SOFT> 프로모션을 위해서인데요. 예고 없이 전해진 깜짝 내한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도 부풀고 있습니다.

@billieeilish

5일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빌리 아일리시의 인사가 담긴 짤막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내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먼저 귀여운 인사부터 만나볼까요? 아일리시는 얼마 전 라디오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등을 통해 한국 팬에게 인사를 건네 화제가 되기도 했죠.

아일리시는 오는 18일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합니다. 토크쇼와 라디오 등 다양한 스케줄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으로 확정될 자세한 스케줄은 유니버설코리아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일리시의 새 앨범 <HIT ME HARD AND SOFT>에는 지난 4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선공개한 노래 3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담겼습니다. 이번 앨범은 리스너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안겨줍니다.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가만히 듣고 나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모든 수록곡의 흐름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곧 한국을 방문할 아일리시를 만나기 전, 그녀만의 감각적인 곡으로 가득한 앨범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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