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분위기! 김연아의 시크한 블랙 룩
블랙은 사계절 언제나 매력적인 컬러입니다. 어떤 무드든, 어떤 스타일이든 녹여낼 수 있죠. ‘퀸’ 김연아도 여름의 문을 여는 컬러로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얼마 전 파리에서 진행된 디올 2024 F/W 오뜨 꾸뛰르 쇼에서 우아한 룩을 보여줬는데요, 이번에는 힙한 무드를 자아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쟈딕앤볼테르의 블랙 실크 슬리브리스에 화이트 슬리브리스를 레이어드했어요. 네크라인의 레이스 시스루 디테일과 패턴이 들어간 자카드 소재가 유니크하죠. 스커트도 같은 소재로 매치했습니다.
@yunakim
초커가 떠오르는 목걸이와 함께 왼쪽 팔목에는 팔찌를 여러 개 레이어드했고요.

흐르는 듯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전체적인 룩이 무거워지지 않도록 핑크빛 볼 터치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죠.

버클 디테일이 들어간 앵클 부츠로 록 시크 무드를 더한 김연아. 올여름 블랙 룩을 시원하게 시도하고 싶다면 그녀의 룩을 참고하세요. 자유롭고 시크한 분위기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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