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씬에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보이 그룹과 걸 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진 요즘, 틈새시장을 노린 혼성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룹 미야오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더블랙레이블이 5인조 혼성 그룹을 선보입니다. 바로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프로듀서 테디의 손길로 완성된 그룹입니다.

저마다 주목할 만한 스펙을 갖춘 멤버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애니는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손녀이자, 정유경 총괄사장의 장녀입니다. 그 때문에 ‘재벌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죠.

우찬의 얼굴이 익숙한가요? 맞아요. <쇼미더머니 6>에 최연소 참가자로 주목받았던 조우찬입니다. 어느덧 훌쩍 자라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베일리는 미국에서 활동하던 댄서 겸 안무가입니다. 다수의 K-팝 안무를 만든 만큼,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무용을 전공한 타잔은 모델로도 활동 중입니다. 자유로운 카리스마로 이미 많은 팬들이 그에게 ‘입덕’했죠.

빌리프랩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의 파이널 6인 중 한 명이었던 영서도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올여름 가장 강력한 신인 중 하나인 올데이 프로젝트! 오랜만에 등장한 혼성 그룹이라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23일 첫 싱글 ‘FAMOUS’로 데뷔할 그들의 활약에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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