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린 베셋 케네디-JFK 주니어 커플의 결혼식 사진 공개
존 F. 케네디 주니어와 캐롤린 베셋 케네디 커플은 1990년대 뉴욕 사교계를 이끈 트렌드세터였습니다. 두 사람은 클래식한 미니멀리즘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죠.

이 커플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라이언 머피의 신작 시리즈 <아메리칸 러브 스토리> 제작 소식에 두 사람을 향한 관심도가 더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최근 이들의 결혼식을 담은 희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베셋과 케네디 주니어는 1996년 9월 21일,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많은 패션 피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소수의 하객과 비밀에 부친 결혼식 장소 등 모든 것이 두 사람만의 시크한 감성대로 진행된 결혼식이었습니다. 특히 베셋의 웨딩드레스는 지금까지도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대담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슬립 드레스로 웨딩드레스의 규칙을 새롭게 정의했기 때문이죠. 심플한 화이트 실크 슬립 드레스와 시스루 장갑, 우아한 베일은 그녀를 완벽한 신부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CNN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프린스: JFK 주니어> 방송에 앞서 CNN은 전직 기자인 캐럴 라지윌(Carole Radziwill)이 촬영한 그날의 스냅 사진 모음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결혼식날의 설렘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커플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작고 소박한 예배당, 늦은 밤 해변의 모닥불, 야외 댄스 플로어, 가장 가까운 사람들 앞에서 웨딩 케이크를 자르는 결혼식 주인공들의 모습까지 볼 수 있죠. 마치 영화처럼 아름답고 우아했던 케네디 주니어 커플의 결혼식 모습, 사진을 통해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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