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지금부터 가을까지! 두 계절을 잇는 아이템 12가지

2025.08.12

지금부터 가을까지! 두 계절을 잇는 아이템 12가지

이번 가을도 미지근할 전망이죠. 옷장 정리도 예년보다 늦어지겠군요. 오히려 좋습니다. 땀 흘릴 걱정 없는 지금이 여름옷을 가장 멋지게 입을 수 있는 시기일지도 모르죠. 그늘만 찾아도 선선한 바람이 부니까요.

@ashleebock

소재와 컬러만 살짝 비틀어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여름 아이템부터, 트렌드가 될 기미가 심상치 않은 아이템, 그리고 한여름엔 부담스러웠지만 겉옷 속에서 포인트로 제격인 아이템까지 골고루 모았습니다. 옷장 속 여름 아이템으로 두 계절을 잇는 재미를 만끽해보시죠!

폴로 셔츠

여름 내내 입었던 면 티셔츠가 지겨웠다면 폴로 셔츠로 바꿔보세요. 폴로 깃이 답답하지 않은 날씨에 제격이죠. 니트 소재를 택해도 좋고요!

링거 티

이번엔 컬러로 가을 분위기를 내는 겁니다. 한여름엔 알록달록한 배색 링거 티를 골랐다면, 가을에는 톤 다운된 컬러로 차분함을 더해보세요.

리넨

볕은 뜨겁지만 바람은 선선한 지금, 리넨의 사근사근함을 즐겨보세요. 한국의 습한 한여름보다 요즘 같은 늦여름에 더 쾌적한 소재니까요.

파자마 팬츠

올여름에 파자마 팬츠가 더 이상 원마일웨어가 아니라는 걸 증명했죠. 가을에도 출근길부터 주말 나들이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습니다.

로우 라이즈 드레스

허리선이 점점 내려오고 있죠. 로우 라이즈 드레스 하나 준비해두면 가을, 겨울에도 아우터 속에서 활약할 겁니다.

원 숄더 톱

요즘 멋은 배꼽이 아니라 어깨를 내놓는 겁니다. 마침 블랙핑크도 요즘 원 숄더 톱을 즐겨 입고 있죠. 양쪽을 다 드러내는 게 부담스럽다면 넉넉한 티셔츠가 한쪽 어깨로 흘러내린 척해봐도 되고요!

바르도 네크라인

어깨선과 쇄골을 깊게 드러내는 바르도 네크라인! 카이아 거버, 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등 여러 셀럽의 옷장을 차지했으니, 앞으로도 자주 보일 겁니다. 어깨를 확 내놓는 오프숄더가 부담스럽다면 어깨 양쪽 끝에 살짝 걸쳐 시도해보세요.

스카프 톱

보기엔 예쁜데 막상 입자니 낯간지러웠던 분들, 지금이 기회입니다. 스카프 톱에 얇은 카디건을 걸쳐 부담을 줄여보세요.

애니멀 프린트

마찬가지로 애니멀 프린트도 부담을 줄일 기회입니다. 그동안 얼굴에서 먼 신발이나 가방에만 끼적거렸다면 이번엔 이너로 활용해보세요!

보헤미안 드레스

가을에도 보헤미안의 기세는 계속됩니다.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드레스의 풍성한 실루엣을 그대로 즐겨보세요!

보헤미안 베스트

평소에 영 드레스에 손이 가지 않는다면 보헤미안 베스트를 입어보세요. 베스트를 민소매처럼 입는 트렌드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웨지 샌들

클로그에 이어 두툼한 굽 전성시대가 이어지고 있죠.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싶은 날, 발등과 발가락은 시원하게 드러내는 겁니다. ‘아직 더운 거 나도 알고, 이게 내 멋이야!’라는 듯이요.

포토
Instagram, Courtesy Photo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