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언더를 날카롭게
그럴 때 있잖아요. 평소엔 깔끔한 메이크업을 즐기지만, 하루쯤은 왠지 치명적이고 싶은 순간. 그럴 땐 역시 스모키 메이크업이 정답이죠. 특히 언더라인까지 날카롭게 그린 캐츠아이라면, 치명 레벨은 맥스입니다.

얼마 전 열린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에서 셀럽들의 아이 메이크업은 하나같이 언더라인을 짙게 채운 스모키 룩이었습니다. 특히 제나 오르테가와 시드니 스위니는 눈매를 따라 아이라인을 선명하게 그려 넣고, 눈꼬리를 길게 빼주어 더욱 매혹적인 눈빛을 완성했죠.

같은 캐츠아이라도 앙젤처럼 어둡게 음영을 더하고, 위아래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하면 훨씬 오묘한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룩 전체가 완성도 있어 보이지 않나요?


언더라인까지 강조하면 너무 강렬해 보일까 걱정된다고요? 그렇다면 르세라핌 채원이나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 룩을 참고해보세요. 블랙 아이라이너로 점막까지 꽉 채운 뒤, 눈 밑에 핑크빛 블러셔를 더하면 러블리한 무드로 자연스럽게 중화할 수 있습니다.


짙은 언더라인이 부담스럽다면, 마가렛 퀄리나 모델 리비아처럼 언더 속눈썹을 강조해보세요. 속눈썹이 눈매를 시원하게 확장해주는 동시에 인상을 또렷하게 만들어줍니다.


꼭 아이라인에만 집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수나 미야오 가원처럼 눈두덩에 펄을 더해보세요. 은은한 광택이 입체감을 살려주고, 얼굴 윤곽까지 또렷하게 정리된 듯 보일 거예요.
최신기사
- 포토
추천기사
-
뷰티 트렌드
2026년을 지배할 헤어 커트 메가트렌드, 일본식 보브 스타일
2026.03.06by 김주혜, Mélanie Defouilloy
-
아트
김중업과 르 코르뷔지에, '대화: 두 건축가의 운명적 만남'展
2026.02.12by 하솔휘
-
패션 아이템
블랙은 그만! 이제 풋풋한 컬러 입고 봄으로 가요
2026.03.11by 하솔휘, Michel Mejía
-
웰니스
알칼리성 식품: 산성 식단을 바꾼 이후로 제 삶이 바뀌었습니다
2026.03.06by 김초롱, Mélanie Defouilloy
-
뷰티 트렌드
지수, 원영도 선택한 컬러! 올봄엔 사과 같은 얼굴로 변신해보세요
2026.03.10by 김초롱
-
웰니스
설탕 없이 8주를 보냈고, 제 몸에 달콤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026.03.13by 김주혜, Desireé Oostland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