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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아들 모세 마틴의 레드 카펫 데뷔

2025.12.10

기네스 팰트로 아들 모세 마틴의 레드 카펫 데뷔

또 다른 패셔니스타 ‘마틴’이 등장했습니다.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의 아들 모세 마틴이 레드 카펫 데뷔 신고식을 치렀죠. 딸 애플 마틴에 이어 모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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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마티 슈프림> 프리미어에 기네스 팰트로와 모세가 함께 참석했습니다. 모세는 영화에 출연한 어머니를 위해 함께 자리를 빛냈죠. 프라다 갈색 코듀로이 팬츠와 스웨이드 V넥 니트, 아이보리 캐시미어 티셔츠를 착용하고, 골드 체인 목걸이와 검은색 벨트, 에나멜 구두를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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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드 카펫이 그의 데뷔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모세는 스포트라이트에 익숙합니다. 음악계에서 모세는 이미 유명합니다. 밴드 피플 아이브 멧(People I’ve Met)의 프런트맨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주 초 데뷔 싱글 ‘Promise’를 발매했습니다. 발매 직후 애플은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은 록 스타야!’라며 응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죠.

@mosesmartin

이제 팰트로-마틴 가족은 모두 연예계에서 활동 중입니다. 기네스 팰트로는 배우로, 크리스 마틴은 팝 스타로 활약 중이고, 애플 마틴은 최근 엄마와 함께 갭(GAP) 캠페인에 출연했죠. 모세까지 레드 카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마틴 남매는 각자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며 패션계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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