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딸, 애플 마틴의 ‘르 발’ 데뷔 드레스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의 딸, 애플 마틴(Apple Martin)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애플 마틴이 11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르 발 데 데뷔탕트(Le Bal des Débutantes)’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매년 11월 파리에서 열리는 ‘르 발’은 16~22세 여성을 사회에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그동안 명문가 자제 위주로 참석했지만, 최근에는 할리우드 스타의 자녀들도 참석하는 추세죠. 최근 몇 년 사이 릴리 콜린스와 마가렛 퀄리 등도 르 발에 참석했고요.

올해 르 발의 주인공 애플 마틴은 발렌티노 커스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스트랩리스 블루 드레스는 실크 플리세 시폰을 6단으로 겹쳐 만들었고, 허리 부분은 블랙 실크 리본으로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애플 마틴은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블루 스트랩의 발렌티노 샌들로 룩을 완성했습니다.
이 드레스는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아틀리에에서 무려 750시간에 걸쳐 만들었다고 해요. 애플 마틴은 미켈레의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최초의 르 발 참석자가 되었죠.


애플의 르 발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 동생 모세(Moses)도 참석했습니다. 팰트로는 발렌티노 2025 S/S 컬렉션 룩으로 르 발을 빛냈고, 마틴과 모세는 발렌티노 커스텀 턱시도로 젠틀한 매력을 보여줬죠.
애플은 그동안 중요한 행사 외에는 활동을 자제해왔지만, 이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려한 르 발 데뷔 룩을 보니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패션도 기대되는군요.
- 포토
- Virgile Guinard,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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