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11
2026년은 친숙한 프랜차이즈 영화, 가족 영화, 거장 감독들의 대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계에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래 기다린 한국 영화부터 할리우드 히어로물까지, 오디언스 여러분은 어떤 영화에 주목하게 될까요?
<폭풍의 언덕>

마고 로비와 제이콥 엘로디가 그릴 강렬한 사랑 이야기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에머랄드 펜넬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영화화된 <폭풍의 언덕>보다 더 스타일리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죠. 2월 발렌타인 시즌에 개봉합니다.
<휴민트>

류승완 감독의 액션 영화가 옵니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모가디슈>, <밀수> 등을 통해 류승완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떠오른 조인성이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과 호흡을 맞춥니다. 2월 11일 개봉하니 설 연휴 극장 나들이 어떠세요?
<프로젝트 헤일메리>

우주 SF를 좋아한다면, 이 작품을 봐야 해요! <마션>의 원작자 앤디 위어의 신작 소설을 기반으로 영화화한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3월 국내 개봉합니다.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홀로 깨어난 그레이스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라이언 고슬링이 그레이스 역을 맡아 거대한 우주 미션을 수행합니다.
<군체>

천만 감독 연상호의 신작 <군체>도 기대작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창궐한 후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암살>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전지현을 비롯해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이 출연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20년 만에 돌아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티저만으로도 지난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죠.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까지 전작의 흥행을 이끌었던 주인공들이 다시 뭉칩니다. 한층 진화할 영화 속 패션도 기대되는 포인트!
<토이 스토리 5>

2019년 개봉한 <토이 스토리 4> 이후 7년 만에 돌아옵니다. 스마트 태블릿 장난감 ‘릴리패드’가 등장하면서 설 자리를 잃고 혼란을 겪는 장난감들의 세계를 그립니다.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안 쿠삭 등 기존 성우진이 다시 참여하고, <니모를 찾아서>의 앤드류 스탠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오디세이>

2026년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작품 <오디세이>가 7월 개봉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함께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젠데이아, 로버트 패틴슨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배우들이 모였죠.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정수로 손꼽히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서사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호프>

<황해>, <곡성> 나홍진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호프>가 7월을 뜨겁게 달굽니다. 고립된 항구 마을을 덮친 외계의 존재와 그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해 이슈가 됐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한층 더 거칠고 성숙해진 스파이더맨이 옵니다. 더 이상 어벤져스의 막내가 아니라 ‘친절한 이웃’으로 도시 뉴욕을 지켜내는 히어로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세상에서 잊힌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의 홀로서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 역시 7월 개봉으로, 톰 홀랜드는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두 작품으로 관객을 만납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

2026년의 마지막은 마블의 구원투수로 나설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장식합니다. 루소 형제의 감독 복귀와 ‘닥터 둠’으로 돌아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의 귀환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죠. 어벤져스가 다시 한번 마블을 구할 수 있을까요?
<듄: 파트 3>

거대한 듄 세계관의 마지막을 그린 <듄: 파트 3>가 옵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요. <듄: 파트 2> 이후 물리적 존재를 초월해 영적인 변화를 겪은 폴 아트레이데스(티모시 샬라메)와 달라진 세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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