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우리
한라산과 한림 바다가 내다보이는 제주 초원. 미래적 노마드 차림의 목동 테우리와 제주마.

언제 입어도 좋은 프린트 티셔츠와 세련된 테일러드 재킷에 미니스커트와 앵클 부츠를 더하니 경쾌한 스트리트 웨어가 완성됐다.

여행, 디지털, 유적지, 미래의 고고학… 제스키에르의 노마드 걸은 언제나처럼 아카이브의 전통과 거리의 에너지로 충만하다. 추상화를 연상케 하는 그래픽적 프린트의 비스코스 소재 팬츠와 캐주얼한 하이넥 반소매 점퍼, 드라마틱한 소매의 실크 블라우스.

사이버틱한 에너지는 플라워 패턴과 만나 강렬한 시너지를 일으킨다. 어깨 높낮이를 달리한 오버사이즈 셔츠와 팬츠는 남성적인 느낌도 있어 더욱 멋스럽다.

정비공의 올인원 수트를 연상시키는 카키색 카고 팬츠와 벌룬 소매 점퍼는 테리우스처럼 당당하고 쿨한 매력이 넘친다.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제안하는 이브닝 드레스. 말갈기 같은 시퀸 네트 프린지가 특징인 스플래시 프린트의 벨벳 드레스는 미래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이 넘친다. 볼드한 금빛 주얼리가 함께 어울렸다.

심플한 아이보리 하이넥 니트와 카키 팬츠로 완성한 라이딩 룩. 오후 햇살을 받아 더욱 로맨틱해진 제주 오름에서 목동, 테우리가 탄생했다.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주얼리, 백과 슈즈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 에디터
- 손은영, 남현지, 이소민(sub), 서준호(sub)
- 포토그래퍼
- 김보성
- 모델
- 수야, 김별
- 헤어
- 김정한, 조미연(수야)
- 메이크업
- 강석균, 오가영(수야)
- 프로덕션
- 김윤범(YB Production)
- 스폰서
- 루이비통(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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