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프린스’ 류시원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소녀들의 마음을 훔치던 ‘프린스’가 있었습니다. 선해 보이는 얼굴과 부드러운 목소리, 눈웃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배우 류시원입니다.
류시원은 드라마 <느낌>, <창공>, <프로포즈>, <세상 끝까지>, <순수>, <아름다운 날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2000년대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죠. 당시 최고의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으니까요.
그는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그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원조 한류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9년부터는 프로 레이싱 팀을 창단하고 감독 겸 레이서로도 활동 중입니다.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보기 어려워지면서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도 많아졌는데요. 최근 류시원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시원이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지난 2월 비연예인과 재혼 후 6월에는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하면서 8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죠.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현재 류시원은 차기작을 검토 중인데요, 팬들은 그의 복귀를 바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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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알스컴퍼니, @ryusiwon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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