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막내딸 이브, 모델 됐다
애플 창업자인 故 스티브 잡스의 딸 이브 잡스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스티브 잡스와 로렌 파월 잡스는 리드, 에린, 이브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 중 막내인 이브는 올해 22세입니다. 흠잡을 곳 없는 금수저로 이미 유명하죠.
매혹적인 미모뿐 아니라 공부도 잘하는 수재인데요. 부모님이 만나 사랑에 빠진 스탠퍼드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또 각종 승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도 뛰어나 주목받고 있는 인재입니다. 승마 관련 매체 <Horse Sport>에 따르면, 그녀는 25세 미만 세계 대회에서 다섯 번째로 우수한 승마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다 가진 그녀, 이브가 최근 모델 활동까지 시작했습니다. 뷰티 브랜드 ‘글로시에(Glossier)’의 캠페인 모델로 나선 것.
공부면 공부, 승마면 승마, 거기에 모델까지! 이브의 매력, 정말 끝이 없네요.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Courtesy of Glossier, @evec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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