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퀸’ 머라이어 캐리의 동화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크리스마스 퀸’ 머라이어 캐리가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를 위해 작가로 변신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동화책 <크리스마스 프린세스(The Christmas Princess)>를 냈습니다. 열한 살 쌍둥이 자녀에게서 영감을 받아 책을 쓰게 됐다고 하는데요. 한 가족의 크리스마스 시즌 휴가에 대한 동화입니다.
머라이어는 “외로움을 느낀 리틀 머라이어가 홀로 겨울 여행을 떠나 목소리로 세상을 치유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틀 머라이어는 가진 것이 별로 없고 많이 원하지도 않지만, 그녀가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 바로 평화롭고 즐거운 홀리데이 시즌입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20년 발표한 회고록에서 “나의 어머니는 항상 나와 나의 형제자매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최대한 기억에 남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 동화에는 자신의 어릴 적 기억도 투영되어 있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면 전 세계 어디서든 들려오는 그녀의 노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초월할 책을 쓰고 싶었다는 머라이어 캐리. 어쩌면 이번 동화는 그녀가 선사하는 새로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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