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쭉한 직사각형 스틸 케이스에 버건디색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리베르소 원’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반쪽만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T1’ 팔찌와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T 모티브가 인상적인 ‘티파니 T 스퀘어’ 팔찌는 티파니(Tiffany&Co.), 커다란 남양 흑진주에서 퍼져 나오는 불꽃을 블랙 스피넬, 투르말린, 가닛, 시트린으로 표현한 ‘파운틴’ 반지와 진주 위로 가닛을 스터드처럼 장식한 ‘리파인드 리벨리온 시그니처’ 반지는 타사키(Tasaki), 화이트 골드와 블랙 PVD 소재, 다이아몬드를 조합한 라지 사이즈 ‘콰트로 블랙’ 반지는 부쉐론(Boucheron), 카키색 셔츠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핑크 골드에 9가지 컬러 스톤을 세팅한 ‘포스텐’ 팔찌와 큼직한 애미시스트 카보숑을 얹은 ‘빵 드 쉬크르’ 반지는 프레드(Fred), 중지에 착용한 콘케이브 컷 애미시스트의 ‘루미노’ 반지는 타사키(Tasaki), 레이스처럼 얽힌 로즈 골드에 자리한 애미시스트 꽃잎 4개가 돋보이는 반지는 쇼파드(Chopard), 초록색 상의는 렉토(Recto.), 운동화는 아식스(Asics).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초록색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디아망트’ 시계는 쇼파드(Chopard), 오른손 검지에 낀 4.57캐럿 쿠션 컷 에메랄드의 ‘파베르제 플래티넘’ 반지와 왼손 검지에 낀 7.71캐럿 오벌 컷 로열 블루 사파이어의 ‘컬러 오브 러브’ 반지, 중지에 낀 2.09캐럿 오벌 컷 에메랄드의 ‘컬러 오브 러브’ 반지와 약지에 낀 2.98캐럿 페어 컷 에메랄드의 ‘파베르제 플래티넘’ 반지는 파베르제(Fabergé),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를 교차 세팅한 ‘벨 에포크’ 반지는 다미아니(Damiani), 크림색 바지는 코스(COS).

네이비 다이얼 주위로 다이아몬드 36개를 세팅한 스틸 소재 ‘팬더 드 까르띠에’ 시계는 까르띠에(Cartier), 0.80캐럿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미모사꽃의 화사함을 담은 ‘미모사’ 반지는 다미아니(Damiani), 뱀 머리를 상징하는 물방울 모티브를 각각 아쿠아프레이즈와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쎄뻥 보헴’ 반지는 부쉐론(Boucheron), 약지에 낀 16.45캐럿 쿠션 컷 로열 블루 사파이어의 ‘컬러 오브 러브’ 반지는 파베르제(Fabergé), 베이지색 니트 상의는 펜디(Fendi), 청바지는 골든구스(Golden Goose).

실버로 이루어진 데이지꽃 중앙을 옐로 아게이트로 장식한 ‘블라썸 컬러’ 팔찌와 반지, 리가토 기법으로 표면을 패브릭처럼 표현한 옐로 골드 소재 ‘마크리’ 반지와 페르시안 카펫의 화려한 무늬를 형상화한 ‘롬비’ 반지는 부첼라티(Buccellati), 시트린을 중심으로 다이아몬드 꽃잎이 활짝 핀 형태의 ‘마르게리타’ 반지는 다미아니(Damiani), 담수 진주를 크기순으로 세팅한 ‘M/G 타사키 쉘’ 반지와 아코야 진주와 옐로 골드 비즈로 벌어진 틈을 메운 구조적인 디자인의 ‘M/G 타사키 그레인’ 반지는 M/G 타사키(M/G Tasaki), 파란색 스웨트팬츠는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

지름 36mm 스틸 케이스에 분홍색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다 빈치 오토매틱 36’ 시계는 아이더블유씨(IWC), 탐스러운 다이아몬드 장미가 돋보이는 ‘로즈 디올 바가텔’ 반지와 장미 줄기를 재해석한 ‘브아 드 로즈’ 반지, 알록달록한 래커 마감을 통해 다채로운 정원의 모습을 담은 ‘디오레트’ 반지는 디올 파인 주얼리(Dior Joaillerie), 투톤 청바지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운동화는 골든구스(Golden Goose).

겹을 이룬 하트 모티브와 루벨라이트, 다이아몬드로 사랑을 표현한 ‘프리티 우먼’ 하이 주얼리 팔찌와 반지는 프레드(Fred), 플래티넘에 8.02캐럿의 오벌 컷 루비를 세팅한 ‘컬러 오브 러브’ 반지는 파베르제(Fabergé), 빨간색 상의는 큐리티(Curetty), 운동화는 푸마(Puma).

(왼쪽부터)각각 4.89캐럿 핑크 투르말린, 8.39캐럿 그린 투르말린, 7.14캐럿 스페사르타이트, 4.80캐럿 아쿠아마린, 5.10캐럿 옐로 사파이어가 돋보이는 인상적인 다이아몬드 세팅의 하이 주얼리 반지는 티파니(Tiffany&Co.), 청바지는 디젤(Diesel), 운동화는 반스(Vans).

길게 늘어진 두 개의 러그가 우아한 핑크 골드 소재 ‘라임라이트 갈라’ 시계는 피아제(Piaget), 정교한 이탤리언 금세공이 루벨라이트의 붉은빛을 강조하는 반지와 6.05캐럿 카보숑 컷 콜롬비아산 에메랄드를 세팅한 반지는 돌체앤가바나 알타 조엘레리아(Dolce&Gabbana Alta Gioielleria), 보라색 바지는 스포트막스(Sport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