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던 지드래곤. 그가 올해 드디어 활동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3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올해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앨범 발매 후에는 글로벌 활동을 전개하고, 일본 활동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지드래곤은 현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입니다.

지드래곤이 선보였던 솔로 앨범은 2017년 발매한 <권지용>이 마지막이었는데요. 올해 계획대로 앨범을 발매한다면, 무려 7년 만의 솔로 앨범인 셈이죠.

그는 지난해 12월, 17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행보를 예고했죠. 소속사와 손잡고 마약 퇴치 및 중독 청소년 치료를 위한 저스피스 재단을 설립하기도 하고, 활발하게 소통 중입니다.

모두가 기다려온 지드래곤. 오랜만에 그가 선보일 음악은 어떨지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추후 업데이트될 소식을 눈여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