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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새로워진 쟈도르, NEW 쟈도르 엥땅스

2026.02.23

지금 가장 새로워진 쟈도르, NEW 쟈도르 엥땅스

황금빛 관능이 피부 위에 번지는 순간

1999년 탄생 이후 당당한 여성성의 상징으로 자리해온 쟈도르가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았다. 리한나(Rihanna)를 뮤즈로 삼은 디올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은 그녀의 강렬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향으로 번역하며 NEW 쟈도르 엥땅스를 완성했다. 쟈도르의 헤리티지 위에 동시대적이면서도 초월적인 여성성을 겹쳐 하나의 독창적인 어코드로 재해석한 결과다.

이번 신제품은 다채롭고 관능적인 쟈도르 플로럴 노트에 샌달우드와 바닐라를 더해 구르망 플로럴이라는 새로운 결을 제시한다. 아프리콧의 달콤함을 머금은 자스민과 태양을 연상시키는 일랑일랑과 로즈의 중독적인 면모가 층을 이루며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녹아든다. 이어지는 베이스의 샌달우드와 바닐라는 따뜻하고 깊은 잔향으로 마무리되며,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존재감을 남긴다.

보틀 역시 상징적이다. 1947년 뉴 룩의 ‘8자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코닉 암포라 보틀은 글래스 중량을 혁신적으로 줄이며 지속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눈부신 투명함과 유려한 곡선, 그리고 길고 슬림한 넥 위에 더해진 골드빛 펄 디테일은 투명한 물방울 속 진귀한 보석을 떠올리게 하며 쟈도르의 황금빛 광채를 한층 찬란하게 강조한다.

NEW 쟈도르 엥땅스와 쟈도르 퍼퓸 도는 3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보경

최보경

CCL팀 콘텐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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