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생 로랑이 수도원으로 가는 까닭은?




파리의 에비뉴 조르주 생크(Avenue George V)에 위치한 ‘이브 생 로랑’ 패션 하우스. 이곳에 심상찮은 움직임이 보입니다. 2018년에 새로운 지역으로 이전할 예정이라는군요! 그렇다면 하우스의 수장, 에디 슬리먼의 마음을 훔친 곳은 어디일까요? 벨샤스 거리 37번지에 위치한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펜테몽 시토 수도회의 수도원. 이 유서 깊은 프렌치 하우스 브랜드의 창립자, 이브 생 로랑과 피에르 베르제를 기리는 경의의 표시를 담았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에디 슬리먼과 수도원의 조합, 상상이 가시나요? ‘이브 생 로랑’에서 ‘생 로랑’으로 과감한 이름 교체도 마다않던 그가 리모델링을 진두지휘 중이라니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되는군요. 3년 뒤, 파리의 새로운 패션 성지가 펼쳐질 그 날을 기다려보죠. STAY TUNED!
최신기사
- 에디터
- 컨트리뷰팅 에디터 / 오수지
추천기사
-
#Special AD
DOUBLE YOUR CONCEPT!
2023.03.17by VOGUE PROMOTION
-
셀러브리티 스타일
따라 하기 쉬운 스웨트팬츠 스타일링, 헤일리 비버처럼!
2023.03.16by 황혜원
-
패션 트렌드
올봄 헤일리 비버가 찜한 2000년대 패션 트렌드
2023.03.16by 황혜원
-
셀러브리티 스타일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커플 룩!
2023.03.16by 이정미
-
패션 트렌드
올봄, 새 옷 없이 변신하기! 실용적인 스타일링 팁 5
2023.03.20by 안건호
-
Fashion
TWEED DE CHANEL
2023.03.21by VOGUE PRO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