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A WALK IN THE CITY

2023.02.26

by VOGUE

    A WALK IN THE CITY

    Turn Around
    프랑스 출신의 슈퍼모델 에이믈린 발라드. 중성적인 매력의 그녀에게 롱 코트는 유난히 잘 어울린다.

    Dazzle, Sparkle
    디올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인 라프 시몬스는 프리폴 컬렉션에서 미래적인 은빛 세퀸 톱을 다양하게 활용했다.
    Beauty Note
    ‘디올스킨 누드 에어 세럼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기초화장을 완성한다. 디올 ‘5 꿀뢰르 디자이너 #508 누드 핑크’를 눈 위에 바르고, ‘디올쇼 디자이너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심플하게 연출한다. 눈썹 사이를 꼼꼼하게 채운 다음, ‘디올쇼 브로우 스타일러 젤 #001’을 사용하여 눈썹의 결을 살린다. 입술에는 누드 컬러의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229 베이지 파씨옹’으로 발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Stand Tall
    영화 '생 로랑'에서 베티 카트루 역할을 맡으며 여배우로 변신한 에이믈린은 프랑스가 기대하는 새로운 시대의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Future Utility
    밀리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넓은 포켓 장식의 치노 드레스에 세퀸 장식 톱을 더하자 모던한 느낌이 배가됐다.

    Modern Classic
    라프 시몬스가 꿈꾸는 디올의 현대적 이미지. 전통적인 바(Bar) 실루엣의 미니 코트엔 가죽 엠보싱 기법으로 꽃 문양을 만들었다.

    Play it as it Lays
    세퀸을 통해 페어 아일 니트 패턴을 완성한 독특한 느낌의 톱. 여기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자 근사한 데이 룩이 완성됐다.

    On the Fence
    영화 출연 이후, 금발을 유지하고 있는 에이믈린. 그녀가 입은 버건디 컬러의 개버딘 레인코트는 완벽하게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Fair Lady
    투박한 실로 완성한 니트와 세퀸과 니트 소재를 섞은 페어 아일 패턴 스웨터의 만남이 이색적이다.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는 디올(Dior).

      에디터
      손기호, 스타일리스트 / 김예영(Ye Young Kim)
      포토그래퍼
      Cass Bird
      모델
      에이믈린 발라드(Aymeline Valade@DNA Models)
      스탭
      헤어 / 홀리 스미스(Holli Smith@Total World), 메이크업 / 프랭크 B(Frank B@The Wall Group), 캐스팅 / 잰 러들럼(Zan Ludlum@Zan Casting), 소품 / 다니엘 그라프(Daniel Graff@Mary Howard), 프로덕션 / 데이나 브록맨(Dana Brockman@Viewfi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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