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ROOM

Yellow Everything
화사한 여름 날을 즐기기에 완벽한 컬러, 노랑. 샛노란 비키니는 갭(Gap), 스카프로 장식한 모자는 NY 빈티지(NY Vintage).

Paint it Red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모르는 열대 휴양지에서는 방수 외투가 꼭 필요하다. 스트라이프 수영복은 DKNY, 선홍색 코트는 말린 란두스(Malin Landaeus), 빨강 챙모자는 스크리밍 미미스(Screaming Mimi’s), 그 위에 쓴 페이턴트 소재 모자는 헤더 휴이(Heather Huey).

Portrait of a Summer Lady
클래식한 디자인의 수영복이 돌아왔다! 검정 수영복은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새틴 장식의 검정 챙모자는 유제니아 킴(Eugenia Kim).

Happy Smile
모스키노의 제레미 스캇은 수영복에도 재미있는 팝아트 디자인을 더했다. 샛노란 수영복과 모자처럼 머리에 쓴 가방은 모스키노(Moschino), 슬리퍼는 헬렌 로렌스(Helen Lawrence).

Pattern Play
요란한 프린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계절, 여름. 야자수 프린트의 비키니는 마라 호프맨(Mara Hoffman), 모자는 NY 빈티지(NY Vintage), 프린트 타월은 야요이 쿠사마(Yayoi Kusama for Art Production Fund).

White Out
독일 출신의 슈퍼모델 토니 간. 구릿빛 피부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그녀에겐 새하얀 비키니도 잘 어울린다. 비키니는 마리시아(Marysia), PVC 소재 모자는 엘런 크리스틴(Ellen Christine).

Small Idea
지중해 해변에서 잘 어울릴 듯한 섹시한 스트라이프 비키니는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 모자는 NY 빈티지(NY Vintage), 스카프는 말린 란두스(Malin Landaeus), 신발은 아메리칸 어패럴(American Apparel).

Wild Thing
레오퍼드 프린트의 홀터넥 수영복은 베르사체(Versace), 밀짚모자는 유제니아 킴(Eugenia Kim).

Lounge About
프린트 비키니는 토리 버치(Tory Burch), 빨간색 PVC 모자는 스크리밍 미미스(Screaming Mimi’s).

Grand Blue
스카이 블루 비키니는 바이올렛 레이크(Violet Lake), 가운 형태의 코트는 말린 란두스(Malin Landaeus), 구두는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모자는 NY 빈티지(NY Vintage).
-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HYEA W. KANG
- 모델
- 토니 간(Toni Garrn@The Society)
- 스탭
- 스타일리스트 / 김예영(Ye Young Kim), 헤어 / 마르코 브라카(Marco Braca for Oribe@KRAMER+KRAMER), 메이크업 / 박성희(Seong Hee Park), 매니큐어 / 셰릴 베일리(Sheril Bailey@Jed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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