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W – Bottega Veneta, Jil Sander, Ports 1961, Philipp Plein 16F/W
Bottega Veneta
토마스 마이어(Tomas Maier)가 선보인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16F/W 컬렉션.
Jil Sander
The tailored life
비가 내리는 밀라노의 오후, 단정한 질 샌더 (Jil Sander) 컬렉션은 소란스러운 바깥 거리를 잠시 잊게 만듭니다.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테일러링이 돋보였던 쇼에 등장한 모델 루스 벨(Ruth Bell).
Ports 1961
The evening of serenity
밀라노에서 쇼를 열지만, 포츠 1961(Ports 1961)의 디자인 스튜디오는 런던에 있습니다. 베테랑 여성복 디자이너, Natasa Cagalj 지휘 아래 탄생하는 옷들은 이태리 특유의 화려함이 지배하는 밀라노에서 유독 눈에 띕니다. 방금 끝난 쇼에서도 그 절제된 세련미가 가득했습니다. 올가을 쇼핑에 나설 때, ‘포츠 1961’ 이름을 기억해보세요.
Philipp Plein
- 에디터
- 이지아, 손기호, 홍국화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IN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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