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S 파리 패션위크 – Day 7, 8, 9
한달 여간 이어진 2017 S/S 패션 위크!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파리 패션위크 Day 7, 8, 9를 하이라이트로 만나볼까요?
Day 7
‘흥’이 차고 넘쳤던 스텔라 멕카트니(Stella McCartney) 쇼의 피날레! 파리패션위크에서 이보다 더 유쾌한 쇼는 없습니다.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쇼의 피날레 두 번째 영상!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게임은 전세계 어디서나 있는 걸까요?
스포티즘이 가미된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의 낭만적인 봄!
얼마 전 작고한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 여사를 기리며 펼쳐진 피날레 순간입니다. 마담 리키엘이 어디선가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겠죠?
컬러, 컬러, 컬러! 에르메스(Hermes)의 나데주 바니 시뷸스키(Nadège Vanhee-Cybulski)가 전하는 새로운 계절입니다.
달빛 아래 등장한 북구의 패션 요정과 여신과 여전사들. 사라 버튼(Sarah Burton)의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은 탐미주의로 가득했습니다.
생제르맹 거리의 매장 재단장 오픈 기념해 파리에서 열린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쇼. 정사각 공간 가장자리로 모델들이 등장했고, 대형 전광판에서는 그들의 워킹이 실시간 상영됐습니다.
오뜨 꾸뛰르 주간에 아르마니 프리베 컬렉션을 발표하는 것 외에,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가 파리 패션위크에 건네는 인사는 처음 아닐까요?
Day 8
모델 아이린이 일일 <보그>에디터로 나섰습니다! 샤넬(Chanel) 17S/S 쇼에 참석해 생생한 현장 상황을 취재했군요.
파리패션위크 프런트로에서 촬영한 피날레 행진 시리즈! 이번엔 젊고 화사한 샤넬(Chanel)입니다.
에디 캠벨(Edie Campbell)을 선두로 등장한 겐조(Kenzo) 피날레 행진! 이번 쇼의 진짜 볼거리는, 여러 인종이 완성한 조각인듯 조각 아닌 조각품들.
Day 9
루이비통(Louis Vuitton) 이력 가운데 최고의 컬렉션을 보여준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루이비통(Louis Vuitton)에서 꿈꾸는 ‘Very French’는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 에디터
- 신광호, 남현지
- 포토그래퍼
- IN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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