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광고에 등장한 배우 제니퍼 로렌스.
그녀의 고혹적인 자태에 한 번 놀라고, 누군가가 떠오르는 듯한 모습에 두 번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높은 콧대와 우아한 광대뼈, 동그란 얼굴형, 파란 눈동자까지!
닮아도 너무 닮았죠?

디올 걸(Girl) 답게 중요한 공식행사에 참여할 땐 디올 드레스를 즐겨 착용하죠. 17 S/S 드레스를 나란히 착용한 둘.

드레스 선택 취향도 비슷하지만, 섹시한 볼륨 몸매까지 싱크로율 99%!

포토월에서 선보이는 한 쪽 허리 위에 손을 ‘척’ 올리는 포즈까지! 제니퍼 ‘하디드’가 아닌지 의심되는 군요.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잘도 들어간 이목구비. 큰 눈과 큰 입이 특히 닮은 이 둘.

자매를 보는 듯, 서로 거울을 보는 듯 너무나 닮은 모습이죠?

남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애정 표현도 비슷한 이 둘.

외신기자들도 너무나 닮은 모습에 ‘조상들의 피가 섞인 것이 분명’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케이티 페리가 2001년 데뷔했을 당시 사람들은 너무 놀랐습니다.

배우이지만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었던 주이 디샤넬(오른쪽)과 너무나 닮은 모습이었기 때문이죠.
주이 디샤넬은 영화 <500일의 썸머>에서도 공개한 것처럼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졌죠.

까만 헤어스타일 뿐만아니라 통통튀는 4차원적인 매력도 비슷한 이 둘.

붉은기가 도는 머리색깔(Ginger Hair)까지 닮은 이 둘은 할리우드 대표 닮은꼴로 통합니다.
딱하나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눈동자 색상!

인터넷 검색창에 ‘아일라 피셔(오른쪽)’를 치면 따라오는 연관 검색 단어는 ‘에이미 아담스’

‘에이미 아담스’를 검색해도 ‘아일라 피셔’의 사진이 뜨는 건
너무나 닮은 이 둘의 모습에 실수로 파일명을 잘못 기입한 사진 기자들 때문이지요.

놀랍도록 닮은 싱크로율 99%을 가진 이 둘은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에서 조우하게됩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액자식 구성 영화에서 이 둘을 섭외한 감독 톰 포드의 선택은 우연이 아니었을 것 같죠?
(소름돋는 비슷한 드레스 취향!)

토크쇼에 나가 함박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도 너무 닮았네요.

2007년 가십걸 ‘블레어’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이튼 미스터(왼쪽)
그녀가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조명되자 사람들은 민카 켈리(오른쪽)와 닮은 꼴로 그녀를 기억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2001년 데뷔한 민카보다 사실은 2년 먼저 데뷔한 레이튼이 선배라는 사실!

갈색 눈동자와 뾰족한 턱선, 미소까지 너무 닮았죠?

서로의 닮은꼴 존재에 대해 알았던 둘은 2011년 시상식에서 만나 반가운 사진을 찍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