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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GIRL 미래적인 상상력은 니콜라 제스키에르에게 커다란 에너지가 되어준다. 그가 상상한 이번 시즌 루이 비통 걸은 미래와 과거를 마음껏 오가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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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BLOCK 18세기 궁정 의상을 닮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에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더하는 것. 제스키에르가 상상하는 지극히 현대적인 여성의 옷차림이다. 클래식한 벨트를 팔에 감아 반항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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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OF THE FUTURE 일명 ‘매트릭스 선글라스’라 부르는 마이크로 미니 선글라스와 링 장식의 반달 모양 귀고리를 함께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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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EWS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더플 백’. 간결한 디자인과 위아래로 길쭉한 형태가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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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UP “아주 화려한 것과 스니커즈를 믹스하는 것이 새로웠어요. 그 걸음걸이와 태도 말입니다.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고 걷는 데에는 아주 특별한 방식이 있어요.” 높은 뒤축과 두 개의 끈, 아이스크림을 닮은 컬러 등 제스키에르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새로운 ‘아치라이트’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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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ERA 제스키에르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속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의 의상을 보면서 궁중 의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18세기 프랑스 의상을 스포티한 의상, 스니커즈와 믹스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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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PE SPIRIT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미니 드레스와 미래적인 스니커즈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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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ANCE ACT 클래식한 디자인을 새롭게 업데이트한 ‘샹티이’ 백. 반달 모양과 기다란 어깨끈이 현대 여성의 삶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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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GHT CLASS 전통적인 ‘햇박스’를 변형시킨 ‘쁘띠뜨 부아뜨 샤포’ 백. 과거 귀족들이 모자를 담던 백의 형태에서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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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ROLL 루이 비통 컬렉션의 마지막을 장식한 비즈 장식의 화이트 드레스와 이제는 클래식이 된 ‘트위스트’ 백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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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DICE 주사위를 닮은 ‘뉴 스퀘어’ 백. 앙증맞은 사이즈와 체인 장식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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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GIRL 루이 비통이 사랑하는 모델 중 하나인 박희정. 그녀가 신은 스니커즈는 올 시즌 등장한 ‘아치라이트’ 중 하나.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LESS
- 모델
- 박희정
- 헤어
- 이에녹
- 메이크업
- 유혜수
- 소품
- 최서윤(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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