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해가 지기도 전에 뭉치고 기름 지는 모발 때문에 결국 오늘도 머리를 질끈 묶었다고요?

혹은 아침에 공들여 고데를 한 머리가 몇 시간도 채 안되어 스멀스멀 곱슬거린다거나,

실내에 오래 있다 보면 답답함과 건조함으로 인해 슬슬 두피가 가려워지는 헤어 SOS 상황들!

특히 퇴근 후 저녁 약속이라도 있는 날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발만 동동 구르게 되죠. 궁여지책으로 드라이 샴푸를 사용해보려 하지만 부피가 커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고, 자칫 잘못 사용하면 파우더가 머리에 뭉쳐 오히려 비듬처럼 보이기도 해요.

‘휴대가 용이하고 수정이 간편한 메이크업 제품처럼, 헤어 제품도 파우치에 들고 다니며 스타일을 관리할 수 없을까?’

한 번이라도 이와 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다면, 이 종이 한 장이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일명 헤어 기름종이, 바로 티슈 타입의 드라이 샴푸랍니다!

IGK Haircare(@igkhai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월 7 8:47오전 PST

IGK의 Swipe Up Charcoal Dry Shampoo Hair Blotting Tissues는 종이에 숯 성분을 적용하여 과도한 유분을 잡아주고, 모발을 즉각적으로 산뜻하게 정돈해줘요. 화장솜 크기만한 패키지로 아주 작은 클러치를 들고 나설 때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요. 4등분으로 접혀있는 티슈를 활짝 펼치면 한 장만으로도 모발 전체를 정리할 수 있답니다.

IGK Haircare(@igkhai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2월 13 6:22오후 PST

머리에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편하죠? 드라이 샴푸 특유의 가루날림이나 모발이 뻣뻣해지는 현상 없이 빠르게 머릿결을 되돌릴 수 있어요.

유분도 유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곱슬거림이 올라오고 모발이 부스스해지는 반곱슬 스타일이라면? 이 역시 종이 한 장이면 해결 가능하답니다!

OUAI Haircare(@theouai)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2월 12 3:09오후 PST

카드 케이스냐고요? 패키지마저 예쁜 OUAI의 Anti-Frizz Hair Sheets에는 코코넛 오일과 시어버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 결을 따라 문지르기만 해도 머릿결이 차분해지고 반짝거리는 윤기가 살아나요. 종이 사이에 모발을 끼우고 힘있게 쓸어 내리면 효과 두 배! 불필요한 번들거림은 정돈해주고, 반짝이는 윤기만 남겨주죠.

IGK Haircare(@igkhai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월 4 11:14오전 PST

핑크 패키지의 IGK Swipe Up No-Frizz Smoothing Wipes 역시 아보카도와 카멜리아 오일이 곱슬머리를 차분하게 정돈하고 반짝임을 더해줘요.

종이 한 장으로 모발을 정돈했다면, 깨끗한 모발이 유지될 수 있도록 두피 각질과 노폐물을 닦아낼 차례.

두피 스케일러를 듬뿍 머금은 ‘면봉’으로요!

두피 왕면봉, 폴리젠의 이지스왑이에요. 모발 사이사이를 문지르면 피지와 각질은 즉각적으로 제거해주고, 멘톨 성분의 시원한 쿨링 효과로 두피가 편안해져요. 과도한 업무로 열이 오를 대로 오른 두피를 진정시키기에도 제격! 혹여 정수리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도 없죠. 면봉이 2개씩 들어있는 소포장 형태로 휴대성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이제 퇴근 전, 그리고 중요한 미팅 직전 메이크업을 정비하듯 헤어 스타일링도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