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파워
올가을 막스마라의 핵심 아이디어는 ‘여자들의 파워를 느끼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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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막스마라의 핵심 아이디어는 ‘여자들의 파워를 느끼는 시대’다. 팬츠 수트, 각진 코트야말로 강인한 여자들의 에센셜 아닐까? 매력적인 핑크로 재탄생한 막스마라의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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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처럼 포근하고 실크처럼 보드라운 모헤어 소재. 막스마라는 프린지를 더해 매력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프린지 장식의 멋스러운 라운드 넥 스웨터와 슬리브리스 롱 니트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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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를 드러내는 카멜 소재 롱 플리츠 랩 스커트. 프랑수아 베르투의 일러스트와 막스마라그램(MaxMaragram)을 프린트한 캐주얼한 티셔츠와 어울렸다. 바로 막스마라의 ‘쿨 앤 영’ 믹스 매치. 추울 땐? 어깨에 걸친 모·실크 숄을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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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브라운 스웨터와 H라인 스커트에는 잔잔한 레오퍼드 프린트를 가미했다. 함께 어울린 건 알파카 소재 버전의 베이지 테디 베어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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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 매력으로 충만한 그레이와 체크.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오피스 룩에 위트를 더한 건 잘빠진 테일러링 코트의 프린지 장식.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는 막스마라(Max 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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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퍼드 프린트를 더해 섹시한 느낌을 주는 모·알파카 혼방 코트와 볼륨을 강조한 랩 스타일 롱스커트라면 한겨울 추위에도 끄떡없을 듯.
- 에디터
- 손은영(패션 에디터), 서준호
- 포토그래퍼
- 홍장현
- 모델
- 김원경
- 헤어
- 한지선
- 메이크업
- 오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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