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스타들도 빠진 ‘아기 얼굴 필터’

2019.05.25

스타들도 빠진 ‘아기 얼굴 필터’

그렇지 않아도 동안인 아이유가 더 어려졌습니다.

나이 든 얼굴을 포동포동한 아기 얼굴로 바꿔주는 스냅챗의 ‘아기 얼굴 필터(Baby Filter)’를 이용해 찍은 것! 많은 스타들이 이 ‘인싸 놀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스냅챗은 2011년에 출시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얼굴 바꾸기 필터로 유명해졌습니다. 귀여운 스티커와 합성하거나 변신하는 등 메이크업 톤 보정 기능이 있어서 셀피 찍기에 안성맞춤인 앱이죠.

스냅챗을 다운로드 받은 뒤, 딸랑이가 뜨는 필터를 적용해 가운데 동그란 버튼을 눌러 셀피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면 됩니다.

수지는 본인의 포동포동한 얼굴을 보고 ‘빵’ 터진 나머지, 목소리까지 어려진 모습을 보여줬죠.  2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 영상으로 등극했어요!

최근 머리를 단발로 싹둑 자른 배우 박신혜. 동안으로 보이는 헤어스타일 때문일까요? 조금은 비슷한 느낌입니다.

배우 소유진과 그녀의 남편 ‘백주부’ 역시 도전한 모습!

‘은린이’ 송은이와 ‘숙린이’ 김숙도 통통한 볼살을 얻으니 매우 깜찍합니다.

유튜버이자 사업가로 활동하는 하늘 역시 “나 닮은 딸 낳고 싶다”고 할 정도로 필터에 푹 빠진 모습!

어려지고 싶은 모든 이의 염원을 담아 출시된 베이비 필터 앱. 어린 시절로 돌아가듯 한 번씩 도전해보는 것도 재미있겠군요.

    에디터
    우주연
    포토그래퍼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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