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핫한 배우가 자신의 번호를 SNS에 공개했습니다. 번호가 공개될까 조심해도 모자랄 판에, 직접 나서서 공개하다니 왜 그런 걸까요?
미국 10대 청춘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이 배우의 이름이 빠져서는 안 되죠, 노아 센티네오!
넷플릭스 오리지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영화 <완벽남의 조건>, 드라마 <포스터 가족>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라이징 스타입니다.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랜선 남친’이 된 지 오래죠.
그런 그가 최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했습니다. 이유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격리되는 동안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다는 것.
그는 개인적인 것이든, 자신의 연기에 대한 것이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일부러 새로운 전화를 개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떤 내용이어도 좋으니 문자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자는 거죠.
전화번호를 공개한 후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느라 좀이 쑤시는 팬들에게 이번 일은 뜻밖의 이벤트니까요! 여러분은 그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싶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