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외국인 연인과 결혼-임신 겹경사
배우 류승범이 좋은 소식을 연이어 알렸습니다.
류승범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11일 류승범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류승범은 열 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여자 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류승범의 예비 아내는 현재 류승범과 함께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요, 류승범의 여자 친구가 현재 임신 중이어서 겹경사를 맞이한 겁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출산 후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시기는 미정인 상태입니다.
몇 년간의 해외 생활 끝에 지난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류승범은 지난달 황정민, 박정민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돌입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하는 등 반가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죠.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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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GettyImagesKorea, @seungbumryoo, 샘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