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맞은 머라이어 캐리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은 여전히, 지금도 계속되고 있죠. 최근에는 백신이 점차 보급되면서 희망의 불꽃을 키워나가고 있는데요. 세계적인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인데요, 주사를 맞기 전에 긴장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동질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영상에는 키포인트가 있는데요. 주사를 맞으며 머라이어 캐리가 특유의 창법으로 고음을 지르는 모습입니다. 높은 솔인 ‘G6’으로 후련하게 고음을 지르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유쾌할 정도. 캐리가 말한 ‘백신의 부작용’이 G6이라면 도전해봐도 되겠는걸요!
캐리는 접종 영상을 올린 이유에 대해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이 어려운 싸움을 함께 해야 한다”며 보는 이들에게 백신을 맞을 것을 독려했죠.
머라이어 캐리가 현재 미국에서 접종 중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중 어느 것을 맞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그녀는 3~4주 동안 경과를 지켜보고 2차 접종을 할 계획입니다.
최신기사
추천기사
-
패션 뉴스
코펜하겐 패션 위크, 가죽·모피 금지한다
2024.03.26by 오기쁨
-
Fashion
가상과 현실의 만남, K-패션 런웨이<모드 엣 파리>
2024.03.28by 서명희
-
패션 뉴스
구찌 부활을 주도한 알레산드로 미켈레, 발렌티노로!
2024.03.28by 안건호, Luke Leitch
-
셀러브리티 스타일
밥 딜런의 시그니처 룩을 소화한 티모시 샬라메
2024.03.25by 오기쁨
-
리빙
사진가 김재훈에게 집이란 안식처가 아니다
2024.03.27by 김나랑
-
아트
남은 물감을 모두 소진하기 위한 미술
2024.03.22by 권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