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이것’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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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이것’ 하지 마세요!

2021-07-20T18:16:12+00:00 2021.07.20|

식사 후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죠. 습관처럼 해온 행동이 건강을 망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피해야 할 습관을 알아봅시다. 

식후 아이스커피

밥 먹고 마시는 커피 한 잔, 그 깔끔한 마무리를 포기할 수 없죠. 하지만 입은 깔끔할 수 있어도 위는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식후 위에는 음식이 가득한데요, 이때 바로 커피를 마시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차가운 커피라면 가능성은 더 높아집니다. 적어도 식후 30분이 지난 뒤 커피를 마시는 게 좋아요. 

과일 디저트

점심 식사 후 디저트로 과일을 먹는 습관이 있다면 내일부터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식사를 하고 탄수화물이 소화되면서 체내 당 수치가 높아진 상태에서 후식으로 과일까지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과일을 먹고 싶다면 순서를 바꿔 밥 먹기 전에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치 미루기

식사 후 시간이 한참 지나 양치를 했다면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은 20분이 지나면 바로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세균이 음식물을 분해하며 각종 독성 물질을 만들어내고, 입 냄새가 심해지기 시작하죠. 식사 후에는 3분 동안 양치하기, 괜히 강조하는 게 아닙니다. 

식후 흡연

흡연자들은 식사 후 담배가 당긴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 때문입니다. 식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으로 평소보다 우리 몸이 담배 연기를 더 많이 흡수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독한 물질이 흡수되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습니다. 또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위 점막을 보호하는 점액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아직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소장으로 흘러가고요, 이로 인해 소화가 잘되지 않는 부작용도 생깁니다. 

식후 낮잠

점심 먹고 나른해지면 잠깐이나마 책상에 엎드려 꿀잠을 청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엎드려 자는 자세는 위를 압박해 소화를 방해합니다. 또 팔을 베고 자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팔 저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잠깐이라도 자고 싶다면, 의자에 기대어 잠을 청하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