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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퀸’ 씨스타 효린-다솜이 온다

2022.11.10

‘서머 퀸’ 씨스타 효린-다솜이 온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걸 그룹, 바로 ‘서머 퀸’ 씨스타. 이들을 그리워했던 팬들이 많은데요, 멤버 두 명이 다시 찾아옵니다. 

씨스타는 2010년대 여름을 평정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죠. 건강한 섹시함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듣는 이를 사로잡았는데요, 2017년 갑자기 해체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후 효린은 1인 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해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솜은 배우로 전향해 각종 드라마를 통해 활동하고 있죠. 

멤버들 중 효린과 다솜이 뭉칩니다. 2일 컨텐츠랩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8월의 아티스트로 효린과 다솜이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유닛으로 뭉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콜라보레이션 신곡은 오는 10일 공개할 예정입니다.

효린과 다솜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파워풀한 가창력의 효린과 막내로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던 다솜. 오랜만에 다시 뭉친 두 사람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컨텐츠랩 VIVO,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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