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2 F/W VOGUE KOREA RUNWAY MILAN 1

2022.02.24

by 가남희

    2022 F/W VOGUE KOREA RUNWAY MILAN 1

    ‘란제리 드레싱’이 키워드로 떠오른 밀란 패션 위크 첫째 날. <보그 코리아>가 고른 오늘의 룩

    Fendi 2022 F/W

    Fendi 2022 F/W

    Fendi 2022 F/W

    Fendi 2022 F/W

    Fendi 2022 F/W

    Fendi 2022 F/W

    Fendi 2022 F/W

    Fendi 2022 F/W

    Fendi 2022 F/W

    Fendi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입은 블라우스를 보고 하우스의 상징적인 컬렉션을 되돌아본 킴 존스. 1986년 펜디 컬렉션의 기하학무늬와 칼 라거펠트가 선보인 2000년대 섬세하면서도 반전이 돋보였던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유연한 소재와 강인한 테일러링, 한층 슬림해진 실루엣으로 완성한 란제리 드레싱.

    Diesel 2022 F/W

    Diesel 2022 F/W

    Diesel 2022 F/W

    Diesel 2022 F/W

    Diesel 2022 F/W

    Diesel 2022 F/W

    Diesel
    디젤 행성에 착륙한 실험적이고 반항적인 모델들. 거친 데님과 메탈릭으로 완성한 Y2K 에너지.

    N°21 2022 F/W

    N°21 2022 F/W

    N°21 2022 F/W

    N°21 2022 F/W

    N°21 2022 F/W

    N°21 2022 F/W

    N°21
    남성의 블레이저를 해체하고 여성의 실루엣으로 변주하거나 니트와 네오프렌, 다양한 소재를 트위스트하는 일.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델라쿠아가 가장 잘하는 것들.

    Roberto Cavalli 2022 F/W

    Roberto Cavalli 2022 F/W

    Roberto Cavalli 2022 F/W

    Roberto Cavalli 2022 F/W

    Roberto Cavalli 2022 F/W

    Roberto Cavalli
    지난해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 프로모션 행사에서 지구상 가장 옷을 잘 입은 여자로 떠오른 젠데이아가 선택한 바로 그 드레스의 주인공. 그리고 오늘 다시금 밀레니얼과 젠지 세대 여성에게 가장 섹시하며 명확한 해답을 던졌다.

    Brunello Cucinelli 2022 F/W

    Brunello Cucinelli 2022 F/W

    Brunello Cucinelli 2022 F/W

    Brunello Cucinelli 2022 F/W

    Brunello Cucinelli
    노르딕 패턴, 부드러운 캐시미어와 섬세한 장인 정신, 이탤리언의 낮과 밤.

      에디터
      가남희
      포토
      COURTES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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