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의 네 번째 영감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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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의 네 번째 영감이 피어납니다

2022-06-22T17:25:09+00:00 2022.06.22|

NONFICTION SAMCHEONG OPEN 

6월 17일, 고요하고 평화로운 삼청동에 논픽션만의 영감이 피어났다. 논픽션 삼청점은 향기를 담은 내러티브의 네 번째 여정으로 한남과 성수, 부산에 이은 논픽션의 네 번째 쇼룸이다.

유서 깊은 갤러리와 미술관, 고즈넉한 도서관과 카페. 거리마다 아름다운 문화 유산을 가득 품은 삼청동은 서울의 옛 정취와 동시대적인 움직임을 모두 포용하는 중요한 문화적 거점으로, 논픽션 삼청이 자리한 반듯한 석재 건물은 2014년부터 최근까지 아라리오 갤러리의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며 대한민국 현대 미술의 면면을 대중에 소개해 온 의미 있는 공간이다.

햇살이 내려앉은 매장 내부로 들어가면 갤러리 호텔의 라운지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의 1, 고즈넉한 개인의 서재를 컨셉으로 한 2층 공간이 이어진다.

1F _ Lobby Lounge 

호젓한 갤러리 호텔의 라운지를 닮은 1층 공간은 때로는 걸음을 쉬어 가는 향기로운 휴식처로, 때로는 예술과 문화가 만나는 흥미로운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 논픽션 삼청의 오픈을 기념하는 로비 라운지의 첫 전시는 여섯 가지 시그니처 향 각각의 고유한 이미지와 내러티브를 하나의 정물로 재해석한 플라워 인스톨레이션이 자리했다. 인스톨레이션 제작은 패션 디자이너, 플로리스트, 셰프, 그래픽 디자이너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EFG(@efgmeanseggandfig)’가 맡아 참여했다.

2F _ Library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서면 마치 누군가의 고요한 서재를 방문한 듯, 영감으로 가득한 새로운 공간이 펼쳐진다. 표정을 지닌 아름다운 오브제와 생기 넘치는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내면의 열정을 환기하는 흥미로운 북 큐레이션이 어우러진 이곳은 모두를 환영하는 향기로운 이야기의 세계 그 자체다. 통의동의 사진 전문 예술 서점 ‘이라선(@irasun_official)’이 논픽션 삼청의 무드 속에서 짚어낸 아트와 휴식, 보태니컬 테마의 북 큐레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화이트월을 걷어낸 벽면에는 골목의 속살이 굽어 보이는 새로운 뷰가 마음의 평온을 주며, 경복궁의 아름다운 석담과 국립현대미술관의 푸른 여름 정원이 창문 가득 펼쳐진다. 의미와 상징을 간직한 이곳엔 시간과 함께 새로운 숨결을 품어 성숙한 공간이 주는 힘의 놀라움을 경험할 수 있다.

 

어지러운 일상 속 논픽션이 전하는 직관과 감각의 세계로 들어가보시길.

논픽션 삼청점
주소 :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84 1-2층
문의 번호 : 02-733-4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