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곽지영 부부, 2세 출산
모델 커플 김원중, 곽지영이 드디어 소중한 2세를 품에 안았습니다.
7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한 김원중과 곽지영. 두 사람은 2010년 <보그 걸> 화보를 함께 촬영하며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 몇 차례 촬영을 통해 친분을 쌓은 후 연애를 시작했죠.
결혼 후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두 사람의 커플 패션을 따라 하는 이들도 많았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곽지영의 세상만사’를 통해 두 사람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결혼한 지 4년 만인 지난 2월에는 두 사람이 임신 소식을 알렸죠.
이후 곽지영과 김원중은 곧 출산일이 다가왔음을 암시했는데요, 드디어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곽지영은 “드디어 기다리던 ‘뿌리(태명)’를 만났어요. 환영해,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품에 안은 아기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곽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부모가 되었다는 소식에 동료 모델 이현이, 강승현, 김성희, 수주 등 동료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제 두 사람을 쏙 빼닮은 아기의 모습도 유튜브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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