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휴식기 보내는 이휘재 가족
방송인 이휘재가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방송 활동도 잠시 쉬어 갑니다.
이휘재는 최근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을 모두 정리하고 휴식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어 지난달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군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습니다.
이휘재는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데뷔한 후 쉼 없이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미남 개그맨’으로 자리 잡은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톱 MC로 활약했습니다.
결혼 후 쌍둥이 서언·서준 군이 태어난 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아빠로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기와 부모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다시 한번 호감을 얻었죠.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데뷔 23년 만에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moonjungwon
이휘재는 데뷔 후 30년 동안 바쁘게 활동한 만큼 재정비의 시간을 보낸 후 내년부터 활동을 이어갑니다. 올 연말까지 캐나다에서 가족과 함께 머물고, 새해부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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