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임스 ‘엘프 귀’ 성형?
팝 스타 그라임스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그라임스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전 여자 친구이자 블랙핑크 제니의 친구로도 유명하죠.
그라임스는 최근 SNS에 의료용 붕대로 얼굴을 칭칭 감은 사진을 올리고 ‘미친 짓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성형수술 후 마지막 노래를 완성했다’며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음을 암시했죠.
그동안 판타지 영화에 등장하는 ‘엘프(요정)’같이 끝이 뾰족한 귀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던 그라임스. 지난 8월에는 SNS에 ‘뮤지션으로 엘프 귀 성형수술을 받는 것은 내 평생 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당시 해당 글에는 전 남자 친구이자 아이들의 아버지인 일론 머스크가 ‘엘프 귀 수술의 단점이 장점보다 클 것’이라는 댓글을 남겨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뉴욕 멧 갈라 쇼에 참석한 그녀는 엘프 여전사 같은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당시 그녀가 뾰족한 귀 장식을 한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아무래도 그라임스는 진짜 ‘엘프 귀’를 갖기 위해 수술한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은 그녀가 드디어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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