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입생로랑 뷰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더 볼드 립스틱과 함께 한 카이 화보를 공개한다. 화보 속 그는 강렬한 눈매와 결점 없는 피부로 <NEW 더 볼드 립스틱>의 감각적인 컬러를 치명적인 매력으로 승화시켰다.

흑백에 가까운 차분한 인트로로 시작하는 영상은 화면이 점점 밝아지며 카이가 립스틱을 잡는 순간 레드와 골드의 강렬한 이미지로 빠르게 전개된다. 카이의 섹시한 입술과 <NEW 더 볼드 립스틱>이 차례로 오버랩되며 새로운 립스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0 브레이즌 누드

<NEW 더 볼드 립스틱>은 입생로랑 뷰티의 대표적 클래식 립스틱 라인인 <루쥬 쀠르 꾸뛰르>의 아이덴티티를 혁신적인 포뮬러와 새로운 컬러로 재해석한 것. 매끄럽게 발리면서도 섬세하게 밀착되는 새틴-핏 텍스처와 한 번의 터치로도 드라마틱하고 자신감 넘치는 컬러를 선사하는 폭발적인 발색력은 기존 새틴 립스틱의 한계를 완전히 뛰어넘는다. 립스틱 속 고농축 볼드 피그먼트가 입술에 닿으면 대담한 레드부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누드 톤까지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을 입술에 펼친다. 여기에 양귀비 오일과 포도 오일을 함유한 포뮬러가 수분감과 함께 입술에 영양을 더해 은은한 광택을 선사한다.

카이가 사용한 <NEW 더 볼드 립스틱> #10 브레이즌 누드(BRAZEN NUDE)는 오묘한 누드 컬러로, 음영 메이크업에 립으로 포인트를 줘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표현했다. 평소 누드 컬러에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다면 적극 추천!

#12 뉘 앵콩그루

유광의 블랙 컬러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NEW 더 볼드 립스틱>의 케이스는 고혹적으로 빛나는 황금빛 바디와 어우러져 대조적인 매력을 뽐낸다. 블랙 캡을 가로지르는 골드 카산드르 로고는 <NEW 더 볼드 립스틱>의 담대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반드시 소장하고 싶은 욕망을 자극한다.

카이가 사용한 <NEW 더 볼드 립스틱> #12 뉘 앵콩그루(NU INCONGRU)는 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로 스모키한 아이와 함께 럭셔리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파우치 속 아름다운 ‘주얼리’로, 입술 위 럭셔리한 ‘꾸뛰르’로 그 존재감을 마음껏 뽐내는 입생로랑 뷰티의 <NEW 더 볼드 립스틱>. 총 9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5만3천원대. 전국 입생로랑 뷰티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