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럭셔리 포인트, 명품 벨트로 완성! #입문템 알아보기
최근 스타일링에 꼭 필요한 액세서리로 급부상한 벨트. 캐주얼한 스타일에는 럭셔리한 포인트를 주고, 격식 있는 차림에는 포멀한 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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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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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idwilk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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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ierramayhew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명품 입문템은 바로 명품의 왕, 에르메스의 벨트입니다. 에르메스 가죽이라면 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도, 그 어떤 브랜드보다 믿을 수 있죠. 에르메스의 벨트는 레더 스트랩의 컬러나 두께, 버클의 디자인이나 소재 등이 꽤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포커스 버클이 달린 리버시블 벨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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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Herm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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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Hermès
사실, 다들 옷장에 고이 잠들어 있는 벨트가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보관이 안 된 상태로 방치된 벨트는 모양이 틀어지고 버클이 녹슬기도 해서 다시 착용하기 망설여지죠. 제대로 만든 질 좋은 벨트를 구매한다면 기본적으로 20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명품 입문템으로 후회할 일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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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13mm인 이 벨트는 기본 24mm 사이즈보다는 살짝 얇습니다. 벨트가 주는 갑갑한 느낌은 덜고, 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죠. 포커스라는 이름의 버클도 중요합니다. 옆으로 와이드한 H 로고 모양이 너무 크거나 두껍지도 않은 게, 적정한 사이즈로 만들었죠. 벨트와 버클 모두 사이즈가 완벽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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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Hermès
골드나 실버 컬러 외에 스터드 장식이 들어간 스타일도 있습니다. 벨트의 안팎 컬러가 달라 리버시블도 가능하죠! 가죽의 색상도 다양해 기본적인 블랙/브라운에 오렌지 컬러, 네이비와 그린, 토프와 화이트 등 여러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특히 요즘 더 많이 눈에 띄는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나 미디 기장의 스커트에도 안성맞춤이죠. 드레스나 아우터에도 피니시 포인트로 매치한다면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에 벨트를 하나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비율이 달라 보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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