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퀸’ 머라이어 캐리의 동화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크리스마스 퀸’ 머라이어 캐리가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를 위해 작가로 변신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동화책 <크리스마스 프린세스(The Christmas Princess)>를 냈습니다. 열한 살 쌍둥이 자녀에게서 영감을 받아 책을 쓰게 됐다고 하는데요. 한 가족의 크리스마스 시즌 휴가에 대한 동화입니다.
머라이어는 “외로움을 느낀 리틀 머라이어가 홀로 겨울 여행을 떠나 목소리로 세상을 치유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틀 머라이어는 가진 것이 별로 없고 많이 원하지도 않지만, 그녀가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 바로 평화롭고 즐거운 홀리데이 시즌입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20년 발표한 회고록에서 “나의 어머니는 항상 나와 나의 형제자매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최대한 기억에 남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 동화에는 자신의 어릴 적 기억도 투영되어 있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면 전 세계 어디서든 들려오는 그녀의 노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초월할 책을 쓰고 싶었다는 머라이어 캐리. 어쩌면 이번 동화는 그녀가 선사하는 새로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닐까요!
추천기사
-
뷰티 트렌드
여름엔 '블루'! 7월 셋째 주의 뷰티 인스타그램
2024.07.16by 이정미
-
셀러브리티 스타일
2024 파리 올림픽 전야제를 수놓은 스타들의 룩
2024.07.26by 오기쁨
-
셀러브리티 스타일
레이디 데드풀로 변신한 블레이크 라이블리
2024.07.23by 오기쁨
-
패션 트렌드
여름에만 가능한 조합, 롱스커트에 샌들 제대로 소화하기!
2024.07.24by 안건호, Lucrezia Malavolta
-
Lifestyle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우리를 위해
2024.06.07by 서명희
-
패션 뉴스
스니커즈 수명 손쉽게 늘리는 팁 5
2024.07.26by 안건호, Naomi Pike, Hannah Jackson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